성서와 긍정적인 생각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생각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강조하는 책을 저술한 유명한 사람이다.
그의 견해는 성서에서 온 것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과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필 박사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그는 성서를 읽음으로써 믿음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발전시켜, 긍정적인 생각은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그의 생각은 신앙의 핵심이다.
믿음과 가능성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마르코 복음 9,23절에서
"할 수만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불가능이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라고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하느님께서 주신 성령은 우리에게 비겁한 마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를 주십니다(2디모 1,7)
노만 박사는 성서적인 아이디어가 우리의 인생 태도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사실 우리는 부정적이고 패배적인 생각이 아니라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때 무슨 일이든지 성공할 수 있다.
믿음은 우리에게 신앙심을 줄 것이고
신앙심은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한다.
따라서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을 마음속에 끊임없이 주입시켜야 한다.
노만 박사는 성서는 인생의 문제를 풀고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말한다.
성서는 그에게 자신에게 인생의 문제를 풀어주는 지침서요 안내서인 것이다.
그리고 성서는 오래 전부터 인류에게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길잡이였다.
성서는 현재나 미래에도 영원히 인간이 겪지 않으면 안 될 문제들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예수님, 저로 하여금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그리스토퍼의 하루에 3분 묵상 中-
P.S: 저희가 그동안 2년가량 시편의 말씀으로 함께 주님의 식탁에 모였습니다.
이제 시편을 마치면서 말씀 안에서 저희와 함께 하여주시고
저희 모임을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말씀나눔을 함께 하여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잠시 한 달가량의 휴식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지혜의 샘가에서 현자들과 함께 하느님 안에 올바른 삶을 가르쳐 주는
<성경의 지혜 문학>를 통하여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있으시기를 희망합니다.
- 마리아 아나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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