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세계 여자 수도회 총장회의(U.I.S.G.) 개막 연설(2013.05.08) 교황님의 세계 여자 수도회 총장회의(U.I.S.G.) 개막 연설(2013.05.08) 주교단 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제인 추기경님, 그리고 사랑하는 수녀님들!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축성생활이 교회의 여정 안에서 언제나 빛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면.. 사색의 단상 2014.01.25
[스크랩] 프란치스꼬 교황님께서 전 세계 신학생들과 수도자들에게 하신 말씀.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Buona sera!) 피시켈라 몬시뇰께 여러분이 이탈리아어를 알아듣는지 물었었는데, 여러분 모두 통역으로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조금 안심이 되었어요. 피시켈라 몬시뇰의 말씀에 감사드리고, 몬시뇰께서 하시는 일들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 사색의 단상 2014.01.25
[스크랩]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개요 새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개요 “복음의 기쁨은 예수님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을 가득 채웁니다.” 이 말씀으로 시작되는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복음 선포’라는 주제를 전개하신.. 사색의 단상 2014.01.25
복음삼덕에 대한 현대적 이해 복음삼덕에 대한 현대적 이해 마리아 아나빔 들어가면서 봉헌생활은 복음적 권고의 서원을 통하여 성령의 감도 아래 그리스도를 더욱 가까이 따르는 삶이다. 따라서 복음적 권고(Evangelical counsels)란 축성생활의 스승이신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모범에 근거된 복음적 가르침을 더욱더 가까.. 사색의 단상 2013.12.15
아시아 봉헌생활 양성의 사도학교 재해석 아시아 봉헌생활 양성의 사도학교 재해석 마리아 아나빔 들어가면서 가톨릭교회의 수도생활의 일차적이고 근본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름’(sequela Christi)에 있다. 이것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됨’과 동일하다. 따라서 봉헌생활에서 요구되는 양성의 목적과 방법은 예.. 사색의 단상 2013.12.15
현대생활 안에서 수도생활 현대생활 안에서 수도생활 목차 우리시대의 특징들 1. 욕망의 시대의 수도생활의 청빈 2. 개인부의 시대의 형제적 공동체 3. 감성시대의 엠마우스 공동체 4. 해체주의 시대의 성령 공동체 나오면서 우리시대의 특징들 1) 신자유주의: 사회경제 시스템(구조조정, 임시직, 지속적인 인간관계 .. 사색의 단상 2013.10.13
한국 Virtue 프로젝트 52가지의 미덕 한국 Virtue 프로젝트 52가지의 미덕 감사 감사는 우리가 가진 것을 고맙게 여기는 태도입니다. 우리가 배우고 사랑하고 존재하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 주변과 마음속에서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에 대해서 감사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감사하.. 사색의 단상 2013.07.01
예수 그리스도만의 교육 원리 예수 그리스도만의 교육 원리 예수님은 당신 가르침의 목표인 ‘변화’를 이끌기 위하여 일시적인 방법을 쓰시지 않고 원리로 접근하셨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자신만의 고유한 교육 원리를 가지고 계셨다. 첫째, 사랑의 원리이다. 예수님은 “하느님은 사랑이시다”(1요한 4, 8)라고 가르치신 동시.. 사색의 단상 2011.05.05
오늘날 수도생활의 재발견(2) 말씀의 원천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꿈꾸었던 세상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모든 사람들이 형제 자매가 되어 사는 수평적 구도의 세상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리스도교가 갖는 가장 아름다운 가치였다. 그러므로 복음적 가치위에 수도생활의 권위와 장상과 서로간의 존중, 개인의 자아실현, 형제.. 사색의 단상 2010.11.27
오늘날 수도생활의 재발견(1) 말씀의 원천으로 오늘날 수도생활은 혼돈상황에 처했다. 개인적 제도적 안정은 흔들리고 있다. 권세와 특권의 표지들은 사라졌다. 이전의 모델들은 무너졌고 새로운 모델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규율은 사라졌지만 신비적 요소는 강화되지 않았다. 개인의 권리는 신장되었지만 아직 조화를 이루지.. 사색의 단상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