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게시판

성모승천 대축일을 축하드리며...

마리아 아나빔 2010. 8. 15. 21:39

 

 

 

                                                 주님을 생각하면 나의 마음은 기쁘다.

                                              나의 하느님을 생각만 하면 가슴이 뛴다.

                                            그는 구원의 빛나는 옷을 나에게 입혀주셨고

                                                정의가 펄럭이는 겉옷을 둘러 주셨다.

                                                   신부처럼 패물을 달아 주셨다.

                                               

                                                              - 이사 61,10 참조-

 

 

사랑하는 말씀의 아나빔 여러분!

 

우리 주님의 어머님이시요

우리 신앙인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몽소승천대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삶을 생각할때

가장 많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에 순명하셨고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 말씀에 귀기울이셨으며

온 생애의 삶을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시며

하느님과 당신의 아드님

그리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사셨던 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대의 많은 성화 화가들은

성모님의 이미지 안에

특히 말씀 잉태소식을 듣는 순간에도

성모님의 손에 언제나

말씀이신 성서를 들고 있는 성모님을 많이 묘사했습니다.

 

사랑하는 말씀의 아나빔 여러분!

 

 

우리 신앙인들이 걸어야 할 믿음의 길과

살아야 할 삶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신

성모님의 전구로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며

성모님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따르는 삶을 함께 살아가요.

 

 

    성모님의 승천 대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   마리아 아나빔 -

 

p.s: 제가 성모님의 대축일을 맞아  그분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만들어 본 동영상입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사랑으로 보아주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