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스승이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린다.
내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한 가지 용서하면
신은 나의 잘못을 두 가지 용서해 주신다.
예수에게조차 유다라는 배반자가 있었다.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많고,
세 사람이면 불가능하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빗방울만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미련 없이 비워 버린다.
상처는 스승이다
남의 흉은 사흘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사람처럼 가족을 대하라
어머니의 웃음 속에는 신비가 있습니다.
시간 없을 때 시간 있고, 바쁠 때 더 많은 일을 한다
시련이란 해가 떠서 지는 것만큼이나 불가피한 것이다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감사함을 통하여 부유해질 수 있다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밥알이 밥그릇에 있어야 아름답지
얼굴이나 옷에 붙어 있으면 추해 보인다
성실이 없는 곳에 존재가 없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매일 죽으나
두려워하지 않으면 단 한 번 밖에 죽지 않는다
- 정호승 시인 -
P.S.: 우리의 영혼과 마음에 유익을 주고
우리들의 의식을 일깨워 주는 시가 있기에 함께나눕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시의 언어로 가득하고
시인들이 행복해하며 글을 쓰고
시를 읽고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마리아 아나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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