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 시편 119, 105
주님 사랑안에 사랑하는 모든 수녀님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말씀이신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평화가
모든 수녀님들께 가득히시길 기도드리며 인사드립니다.
작년 10월에 시작되었던 성서나눔이
어느듯 해를 넘겨서 새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모임이
걸음바를 시작하였고
지금껏 나름대로 하느님 섭리의 여정안에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의 영성과 잘 맞고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탁하는 마음
그리고 신구약 성서 모두에 적합한 성서적인 단어로
모임의 이름도 정해 보았습니다.
"말씀의 아나빔으로 말이지요.
이 모든 것들에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성서나눔의 더 좋은 결실들을 위해서 기도를 청하며
그리고 수녀님들께서 받아보시기를 원하시던
지금까지의
저희들의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시작은 보잘것 없고
미약한 것이나
앞으로 저희들의 성서 나눔이
마치 새들이 와서 깃들수 있는 풍성한 겨자나무로
커가리라 희망해 봅니다.
끝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나오게 될
저희들의 자료들도
제가 직접 수녀님들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커타란 섭리와 은총에 의탁하면서
마리아 아나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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