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말씀에 그물을 던지겠습니다.
하느님,
우리를 어여삐 보시고, 축복을 내리소서.
웃는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주소서.
세상이 당신을 알게 하시고
만방이 당신의 구원을 깨닫게 하소서.
하느님,
백성들이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만 백성이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당신께서 열방을 공평하게 다스리시고
온 세상 백성들을 인도하심을
만 백성이 기뻐 노래하며 기리게 하소서.
시편 67, 1-4
하느님 말씀에 대한 사랑으로
말씀의 샘에 다가가고
말씀안에 깊이 맛들이고
말씀에서 생명을 길러내고
그 말씀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랑하는 말씀의 아나빔 수녀님께
주님의 크신 축복과 사랑을 전하며
다음 주 '말씀 나눔'을 보내드립니다.
다음주는 그동안 계속되었던 창세기 3장이 막을 내리게 되겠지요?
중요한것은 무엇을 많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함께 말씀의 긴 여정을 함께 한다는 것과
그 안에 머물러서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가
얼마나 깊고
높고
넓은지?
마치 바오로 사도가 에폐소인들에게 보낸 3장의 말씀이
우리들 안에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주님보시기에 더 아름다울 것이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은총과 구원의 시간
한주간도 주님 사랑안에
충만한 시간들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말씀의 마리아 아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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