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활과 성서
"하느님 말씀은 교회에게는 버팀과 활력이 되고,
교회의 자녀들에게는 신앙의 힘,
영혼의 양식 그리고 영성 생활의 순수하고도 영구적인 원천이 되는
힘과 능력이 있다."(계시헌장, 21항)
"성서 연구는 신학의 생명과도 같은 것이어야 한다.
말씀의 봉사직, 곧 사목적인 복음 선포, 교리교육과 모든 그리스도교 교육은
성서 말씀으로 구원의 양식과 거룩한 힘을 얻는다.
그리스도교 교육에서는 전례적 설교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계시헌장, 24항)
교회는 "모든 신자가--- 성서를 자주 읽음으로써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존귀한 지식'(필립 3,8)을 얻도록 강력하고 각별하게 권고한다.
'성서를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른는 것'이기 때문이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2003, 13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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