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가족의 협력자들로서의 원천, 윤곽, 역할과 책임(Sistemic Change II)
1. 협력자의 원천과 윤곽
1) 우리는 많이 주고 나누어야 한다. 이에 빈센트 가족들이 참여해야 한다.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감으로.
2) 교회는 하느님 나라의 씨앗이다.
형제자매로 모든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는 친교의 공동체로 특히 선교를 위한 친교를 가져야 한다.
3) 교회는 성화적으로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의 모든 사도직을 통해서 정화되고 교육되어야 한다.
4) 교회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
영적대화와 마음과 생명의 대화로 영적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5) 교회는 다가올 하느님 나라의 믿을 만한 예언자적 표징이어야 한다.
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우리는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작은 것을 선택하고 책임을 맡아야 한다.
6) 협력자는 시간을 가진 누군가이다.
우리는 함께 죽어야하고 기뻐해야하며 좋은 카운터와 조언자 협조자 동 반자가 되어야 한다.
2. 협력자의 관계성(특성)
1) 목자로서의 협력자
ex)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와 관계)
아버지가 나를 알고, 내가 아버지를 알듯이
성 빈센트가 그리스도를 아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를 알고, 빈센트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듯이
2) 봉사하는 종의 자세를 지닌 렵력자로서의 지도자
그리스도께서 그의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었듯이 조언자는 봉사의 자세 를 지녀야 한다. 그리스도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어 듯이 우리는 다른 이들의 발을 씻어 주어야한다. 이것이 바로 빈센트의 영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빈센트의 활동은 봉사와 책임감으로 좋은 일을 하는 것
3)협력자는 정원지기이다.
협력자는 정원지기가 그의 정원의 식물들을 키우는 것과 같은 것으로 그것은 수고로운 일이다. 즉 정원을 청소하고 길들여 꽃을 피워 열매를 생산하는 것처럼. 협력자들은 다른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정원지기와 같다. 즉 그의 식물들을 돌보듯이 그의 사람들을 돌보아야 한다.
ex) 빈센트는 현실적인 정원지기였다. 그의 시대의 나병환자 질병에 걸린 이들을 돌보았다던 정원지기였다.
그러므로 정원지기가 그의 식물들의 모든 것을 잘 알았듯이, 그리고 식물의 씨앗이 죽어야 열매를 맺듯이 조언자들은 ‘사랑의 표징’ 으로 봉사하고 죽어야 한다.
3. 협력자들의 자질
1) 그리스도안에 깊이 뿌리내린 사람
빈첸시안의 협력자는 그리스도안에 용기를 얻고 늘 하느님의 현존 안고 있고 믿음의 빛 안에 모든 것을 찾아야 한다.
2) 빈센트의 영성의 정체성을 지니고 카리스마를 살아내는 사람
빈센트의 영성이 가난한이들이 사는 세상과 만나고, 그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가난한 이들이 그의 삶의 목적으로 삶아야한다. 그러므로 빈센트의 영성은
가르치기보다는 증거자로서
“ 보다는 경험을, 이론보다는 행동과 삶으로 사는 것이다."
3) 주의 깊게 듣는 자
그들이 어떻게 사는 지? 가난한 이들에게 어떻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주의 깊게 듣고 봉사하는 것이다. 말하기보다는 듣고 몸으로 말하는 것이다.
4) 한 그룹의 구성원으로서 존재하는 사람
대화 안에서 그리고 다른 이들과 협력해서 일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성빈센트나 루이즈 마리악은 혼자일하지 않았다. 그리고 창조적인 계획과 생각들은 그룹 안에 살아있기 때문이다.
5) 말과 행위가 전인적으로 형성된 사람
전인적 인격형성과 그리고 이론과 교리가 균형을 갖춘 전인적인 빈센트의 영성을 지닌 사람이어야 하고 또한 빈센트의 영성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4. 협력자로서의 선교
1)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의 증거자
- 협력
- 방문
- 통찰력
- 생기와 창조을 지니고 선교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빈센트인은 혀 만으로만 아니라 이 모든 것을 갖춘 이로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말로만 복음을 전하면, 천국에는 그의 혀만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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