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육현장 안에 교육의 상상력을 자극한 이이디어들
- 아침 모임 (정서적 교감, 대화와 소통, 인간적인 만남과 교류 : 교사와 학생, 학생 간 활발한 의사소통과 상호 이해, 가족적인 분위기 ) 우리 현실에 맞는 구조 만들기, 소그룹으로 4-5개 만들어 아침에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다. 교사도 함께 돌아다니면서 참여한다. 그룹별 쪽지를 써서 교사와 공유한다.
- 로그북,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수업, 개별적 선택 및 협력 학습(학습 속도, 학습 단계, 학습 내용 등 선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기르기, 학생의 자율성과 자기 책임성, 주도성과 협력, 학생 각자 자기 학습의 계획을 짜고 실행함, 간단한 질서 안에서 나머지는 학생자신의 자유와 선택에 맡김. 진정한 학생 존중의 구현.
- 커뮤니티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 지역공동체, 신뢰에 기초한 학교와 지역의 협력, 심리적 안정, 구체적 인간관계가 살아 있음, 경험 중심 교육,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노인 소외와 일자리 문제 해결, 세대 간 유의미한 교류 가능성, 학교 공간의 확대,
- 무학년제, 연령 통합 학습, 새로운 가족 개념. 협력 학습 공동체,
- 교육의 다양성, 개성있는 학교, 개성 있는 인간, 변화에 유연한 교육 내용.
- 악기, 운동, 취미 활동, 텃밭 가꾸기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 중심 교육,
- 기존의 한국교육현실은 얄팍한 실용성, 혹은 입시 위주. - 삶의 깊이를 다루지 못함.
- 수업의 자율성, 나아가 학교의 자율성, (행정가들의 의식 변화가 필요함)
- 독서 교육(자유로운 분위기)
- 교육과정의 간소화, 교사에게 재량권 확대하기,
- 프로젝트 수업에 자발적 참여, 작은 그룹활동 중심.
- 교사들 간에 서열과 위계 질서가 없고 수평적인 동료 관계
- 교사의 전문성(탐구 및 문제해결 능력)과 교육에 대한 책임감, 아이들에 대한 사랑에 기초한 학교교육,
- 생계를 위한 교육이 아닌 교육을 위한 교육, 지금의 교실에는 교사의 기술, 즉 교수법만 남아 있음,
- 멘토링, ( 현재 형식적인 교내 상담 시스템 )
- 학생 존중과 자유로운 질문, 허용적 분위기, 학생들에게 자신을 탐색할 시간 주기, 교사에게도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함.
- 개인별, 혹은 소그룹 별 포트 폴리오 만들기, 통합교과 및 프로젝트수업
- 실생활과 접목된 교육, 일인 일역, 각자의 역할이 학교 안에 있음(라다크 시그몰 학교)
- 팀티칭
- 임용과정의 문제, 교육과정의 문제, 세상을 모르는 편협한 교사들이(세상에 대한 폭넓은 경험 부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문제, 교사교육의 열린 시스템 필요(특히 교대와 사대)
- 학습의 출발점인 “흥미” 길러주기, 예)독서교육.
- 교육 양극화를 이대로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 (사회적 양극화와 교육 양극화의 악순환 구조, 경제 민주주의와 교육 복지가 절실한 이유)
- 국가의 교육관에 따라 교육정책이 아주 달라질 수 있음을 배웠다.
- 열린 교사제, (교사자격증이 없어도 교사가 될 수 있다는 점)
- 학교에서 배운 지식의 유용성, 사회적 적합성이 중요하다.
- 교육행정의 투명성,
- 학교교육 안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기. 사교육의 과대 확장이 만들어내는 사회문제.
* 국제 교육현장 영상을 보고나서 교육현장 변화 :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요소들,
1.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과정의 자율성 - 새로운 형태의 교사교육이 절심함. 교사 자신들의 체험과 경험의 확대가 필요하다.
2. 교사 공동체 구현이 절실함. - 교사들 간의 긴밀한 소통 구조. 문제해결을 모색하고 탐구하는 교사.
3. 행정가들, 교사 자신, 시민들(학부모)의 의식 전환. 자율성 확대. 개방성과 수용성.
4. 교육철학(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전혀 다른 정책이 가능함, 철학적 기반의 중요성.
5. 교육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교육 내용, 방법, 평가가 전혀 달라짐.
6. 교사양성과정(사범대, 교대)의 변화 : 창의성, 문제해결, 시대변화에 맞는 양성.
7. 입학은 쉽고 졸업을 어렵게 하기.
8.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 교육과정의 다양성, 선택 가능성, 진로 선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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