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센트의 향기를 성경 안에서

21세기에 성빈센트 처럼(2)

마리아 아나빔 2010. 8. 22. 19:53

 

 

 

사랑에 대하여

 

 

- 만약 당신이 사람을 판단한다면

  당신은 그들을 사랑할 시간이 없습니다.

 

 

- 나는 가난한 이들에게 부자가 돈으로 얻을 수도 없는

  사랑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니, 나는 수천 파운드 때문에 문둥병자들을 만질 수는 없습니다.

  단지 하느님의 사랑을 위해 그를 기꺼이 치료합니다.

 

- 나는 모순을 발견하였습니다.

  만약 당신이 고통을 느낄 때까지 사랑한다면,

  그곳은 더 이상 고통일 수 없는 오직 더 큰 사랑입니다.

 

- 나는 분명하게 천국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 것인가에 대하여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죽어 우리를 심판하기 위한 하느님의 시간이 올 때

  그분은 물을 것입니다.

  너의 삶속에서 얼마나 선한 일을,

  얼마나 휼륭한 일들을 많이 했느냐고 묻기보다

  네가 한 일들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서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 누군가에 의해

  원이가 없고, 사랑받지 못하고, 돌봄 받지 못하고, 잊혀진 것들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참으로 큰 배고픔이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 사람보다 더 큰 가난입니다.

 

- 사랑이 참되기 위해서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수고로 얻은 것이 아닌(무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 매번 당신이 누군가에게 미소 짓는다면

  그것은 사랑의 행위이고,

  그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며, 아름다운 것입니다.

 

- 선한 일들은 사랑의 사슬 형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느님 봉사에 대하여

 

 

- 작은 것들에 충실하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힘은 그것들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 그들 가운데 있는 각 한 사람은 숨겨진 예수입니다.

 

- 나는 하느님이 세상에 보내기 위한 사랑의 편지를 쓰기 위해

  그분 손에 있는 작은 연필입니다.

 

- 나는 잘되기 위해 기도하지 않고

  충실할 수 있도록 청합니다.

 

- 나는 하느님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은 주지 않을 것을 압니다.

  나는 또한 그분이 너무 많이 나를 신뢰하지 않았기를 희망합니다.

 

 

- 많은 사람들은 우리들의 일을 우리의 성소를 위한 것으로 오해합니다.

  우리의 성소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 참으로 감미로우신 주님!

  저로 하여금 저의 고귀한 성소의 소중함과

  그것들에 대한 많은 책임감들에 대하여 감사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결코, 냉정, 불친절 또는 조바심을 주는 것으로 인해

  성소를 실추시키지 않게 하소서

 

  말은 적어야만 합니다.

  즉 복음적 핵심은 만남적 요소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빗자루를 갖고 누군가의 집을 청소하는 것

  그것으로 충분히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삶 속에서 우리는 위대한 것들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큰사랑으로 작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주지 못하는 말은 어둠을 증가시킵니다.

 

 

 

  단지 돈을 주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맙시다.

  돈은 충분한 것이 아닙니다. 돈이 뭔가를 얻을 수 있게 하지만

  그들은 그들을 사랑할 당신의 마음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사랑은 당신이 어디를 가든 펴져갑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발견할 필요가 있고

  그분은 쉼이 없고 시끄러움이 있는 곳에서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침묵의 친구입니다. 

  보십시오. 자연을

  나무들, 꽃들, 잔디들이 어떻게 침묵 속에서 자라는지,

  별들, 달 그리고 태양을 보십시오.

  그들이 침묵 속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우리는 우리영혼들을

  건드릴 수 있는 침묵이 필요합니다.

 

 

 

  우리 삶의 끝에서

  우리는 우리가 받았던 많은 자격증들에 의해,

  우리가 번 많은 돈 또는 우리가 행한 수많은 위대한 것들에 의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내가 배고팠을 때 너는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헐벗었을 때 너는 나를 입혀주었고,

  내가 집이 없을 때 너가 나를 받아들여 준 것‘에 의해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하느님,

                 나의 신랑,

                 나의 생명,

              나의 유일한 사랑

              나의 전부입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당신은 지금 다음의 이 작은 기도를 반복함으로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심과 나의 구세주이심을 믿습니다.

 저는 저의 허물과 과실로부터 저를 깨끗이 하기 위해 당신 사랑이 필요합니다.

 저는 모든 어두움을 몰아내기 위한 당신의 빛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열고

 당신이 제 삶 안에 오시어

 저에게 영원한 생명의 당신의 선물을 저에게 주시기를 청합니다.

                                                               

    아멘.

 

 

P.S:  간혹 부족한 번역이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원문이 있기에 참고하시며 양해를 구합니다.

 

                21세기  성 빈센트 처럼 또다른 가난의 영성을 산

                      빈자들의 성녀   Motherteresa  탄생 백주년(8월 25일)을 기념하며...

 

                             그렇다면 이 시대에 우리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새롭게 반문해 보게 됩니다.

 

 

                                                                                 - 마리아 아나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