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람은... 사람은 우주를 배경으로 삼지 않고 위대해질 수도 없고 하느님과 하나 되지 않고 아름다울 수도 없다. - 함석헌 - p.s.: 눈이 많이 왔네요! 온 세상이 하얗기만 하네요. 오색이 찬란한 세상도 아름답지만 가끔은 이 새하얀 세상도 아름답답니다. 햐얀 마음처럼... 우리는 위대해지려고 살지만은 .. 우리들의 게시판 2011.01.24
어느 익명의 그리스도인의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의 의미 성탄묵상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벌거벗은 채 태어난 것은 네가 자신을 포기해야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내가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네가 나를 유일한 부로 여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내가 구유에 태어난 것은 네가 모든 환경이 거룩하다는 것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우리들의 게시판 2010.12.25
기도하는 손 여기 한 친구를 위한 아름다운 희생과 사랑의 이야기가 있다. 그 사랑과 희생이 우리로 하여금 살아가는 의미가 되게하고 그것은 곧 아름다운 예술이 되어 세인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서 그 향기를 전해준다. 더해가는 추운 겨울 더해만 가는 이기주의 와 삭막함 하지만 그 가운데 우리에게는 언.. 우리들의 게시판 2010.12.21
하느님의 말씀에 맛들인이의 이야기 전주교구 이병호 주교님 하느님 말씀으로 들어가면 매너리즘이라든가 ' 늘 그게 그거다'라고 느끼는 놀라움 없는 세상에서 벗어나게 되지요. 정말로 세상이 새로 펼쳐지는 것 같은 소중한 경험이에요. 기쁨과 슬픔, 선과 악, 행복과 불행의 궁극 원인들이 어디에서나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에, 현실을 .. 우리들의 게시판 2010.12.07
대림, 예언자의 정신과 삶으로... 대림, 예언자의 정신과 삶으로... 이제 오늘부터 전례적으로 한해가 끝나고 새해가 시작됩니다. 그 새해의 시작은 바로 기다림의 시간 바로 대림절로 시작됩니다. 대림절이 기다림의 시간이라면 우리는 누구를 기다리는 것이 될까요? 바로 메시아, 우리의 구세주이시겠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이 4주간.. 우리들의 게시판 2010.11.27
하느님의 법은... "하느님의 법은 내 마음에 있도다."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그 말씀에 빛추어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고 그 말씀이 잣대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성서적인 시각 성서적인 Mind 성서적인 Vision 으로 매순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법을 자신의 마음속에 갖.. 우리들의 게시판 2010.11.17
Imagine Imagine NationalGeographicsPhotos2006.pps (위를 클릭해보셰요!)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천국도 없고 우리 아래 지옥도 없고 오직 위에 하늘만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노력해보면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오늘 하루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 우리들의 게시판 2010.11.10
소중한 만남 소중한 만남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이지.. 우리들의 게시판 2010.11.06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의 처방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의 처방 Listen carefully (주위의 세세한 소리까지 듣고, 외부에서 내면의 소리로 들어가면서 마음이 차분하게 된다.) Try reaching back ( 과거로, 과거로 계속 돌아가라. 살아온 과거로 파고 들어가면 지나간 삶이 필름처럼 떠오른다.) Re -examine your move (너의 삶의 의미와 동기와 가치를 재.. 우리들의 게시판 2010.11.04
영혼을 투명하게II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시인의 서시 - p.s: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 우리들의 게시판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