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를 마치며... 창세기를 마치며...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2009년 10월말에 시작되었던 저희 성서나눔 “말씀의 아나빔(Anawim)"에서 그동안에 해왔던 ‘창세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창세기는 수많은 신화와 설화와 민담 상징과 표상과 시어들을 통하여 인간과 하느님에 관한 영원불면의 진리들을 .. 우리들의 게시판 2011.06.04
성령강림을 기다리며... 성령 강림을 기다리며... “성령이 아니계시면 하느님은 멀리 계시고, 그리스도는 과거의 인물에 불과하고, 복음은 죽은 문자에 불과하고, 교회는 한낱 조직에 불과하고, 전례는 한낱 과거의 회상일뿐이고 그리스도교인의 행위는 노예들의 윤리에 불과하다." - 이냐시오 드 라타키에 총대주교 - 성령이.. 우리들의 게시판 2011.05.26
부활 이야기 부활 이야기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 보지 못하였다." (And it happened that as they were talking together and discussing it, Jesus himself came up and walked by their side; but their eyes were prevented from recognising him.(Luke 24, 15-16) 함.. 우리들의 게시판 2011.05.05
아나빔-II(야훼의 가난한 이이신 마리아) 야훼의 가난한 이이신 마리아 마리아의 영보사건 후에, 엘리사벳을 찾았을 때, 그녀의 사촌은 이렇게 큰 소리로 외쳤다: “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루가 1, 45). 또 예수께 관한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임으로써, (루가 1, 38-45),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첫 .. 우리들의 게시판 2011.04.28
아나빔-I ( 이스라엘 백성과 야훼의 가난한 이) 이스라엘 백성과 야훼의 가난한 이 구약성서가 말하는 ‘야훼의 가난한’ 이 개념은 야훼께 전적으로 의존하면서 사는 사람들을 뜻한다. 따라서 단지 경제적으로 빈한 가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마치 하느님의 영이 창조 이전의 원초적인 암흑시기에 만물의 존재를 움직이기 위해 생성케 위해 움.. 우리들의 게시판 2011.04.28
주님의 부활은 여명같이(like dawn)... 주님의 부활은 여명같이(like dawn)...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Alleluja) ! 주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부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더 이상 죽음이 우리를 지배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주전 그분을 십자가에 몫박으시오!라고 외쳤던 우리는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금.. 우리들의 게시판 2011.04.25
주님의 십자가는... 주님의 십자가는... " 주님,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를 경배하며, 거룩하신 부활을 찬양하오니, 십자 나무를 통해 온세상에 기쁨이 왔나이다." ps.: 예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유 바닥에 누워셨다.(구유- 우주의 복음화) 그분은 제대 위에서 매번 우리에게 당신을 생명의 양식으로 내어 주.. 우리들의 게시판 2011.04.22
Whatever you did... Whatever you did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se least brothers of mine, you did for me. - Mt 25, 40 - (아래 파일을 클릭해 주셰요!) The_butterfly___the_flower.pps 우리들의 게시판 2011.03.30
성서 읽는 다는 것은... 성서을 읽는 다는 것은... 성서을 읽으면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내려와 그 사람과 함께 걸어 주신다. - 성 암브로시오 - 여기서 성서를 읽는 다는 말은 슬슬 가볍게 읽어나간다는 말이 아니라 깊이 묵상과 함께 정독한다는 뜻이니 외울 정도로의 정성과 자세를 가지고 대한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 우리들의 게시판 2011.02.28
가슴 안으로 가는... 가슴으로 가는 길( The path to the heart) 가슴 안으로 가는 세 개의 길은 침묵 사랑 그리고 슬픔이다. 가슴에서 밖으로 나오는 두 개의 길은 창조성과 정의와 자비를 행하는 행동이다. p.s: 영적인 삶은 한편 내면으로의 삶(inner journey)이라 생각되어요. 그리고 그것은 바로 하느님을 체험하고 만나는 길이되.. 우리들의 게시판 201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