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2(121): 예루살렘의 평화 시편 122(121): 예루살렘의 평화 들어가면서 이 시편은 예루살렘 문 앞에 이른 순례자들이, 거룩한 도성에 보내는 인사로 보는가 하면, 어떤 이는 이 도성을 떠나려하는 순례자의 이별의 노래로 보기도 한다. 따라서 첫째, 오랜 나그네 길의 목표인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목표였던 도성을 내.. 시편 나눔 2012.12.02
시편 121(120): 이스라엘(나)를 지키시는 분 시편 121(120): 이스라엘(나)를 지키시는 분 들어가면서 이 시편은 예루살렘을 그 고통스러운 길을 걸어오는 순례자, 그리고 하늘의 예루살렘을 향해 걷는 나그네를 노래하는 순례의 시편이다. 눈을 유다의 산쪽을 향해 들고, 순례자는 나그네길의 목표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도움이 어디에.. 시편 나눔 2012.11.26
시편 118편(117): 장막절의 노래(버려짐에 대하여) 시편 118편(117): 장막절의 노래(버려짐에 대하여) 들어가면서 이 시편은 무엇인가 은혜를 받고, 적에게 승리를 얻은 저명한 사람이 드리는 개인적 감사기도라 하지만 오히려 성전의 전례용인 집단의 기도이다. 저작시기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지만 기원 전 444년의 장막절이라고 한다. 이때.. 시편 나눔 2012.11.05
시편 111편: 주님이 하신 일들(하느님의 업적을 찬양하는 노래) 시편 111편: 주님이 하신 일들(하느님의 업적을 찬양하는 노래) 들어가면서 집회 때에 주님을 찬양하고 기린다는 의도에서, 작가는 이 시편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해 주신 일에 관하여, 온간 단상을 모았다. 그의 생각은 소박하게 나타나고, 교훈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것 때문.. 시편 나눔 2012.10.21
시편 103(102)편: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다 시편 103(102)편: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다 들어가면서 1. 이 시편은 시편작가가 오묘한 우주를 예언자의 눈을 가지고 하느님을 바라보는 찬양시편이다. 우주의 뒤에 하느님의 은총을 느끼며 다채로운 것들에게 질서정연한 풍부한 존재를 주시는 분의 현존을 발견한다. 이 시편에는 .. 시편 나눔 2012.09.17
시편 100(99): 주님은 좋으시다 영원하신 그 사랑 시편 100(99): 주님은 좋으시다 영원하신 그 사랑 들어가면서 이 시편은 하느님 나라에 대한 찬미와 감사의 시편이다. 이 시편은 백성이 전례의 대축일에 성전으로 들어 갈 때 노래한 것 같다. 이 세상 만민 특히 이스라엘을 향하여 주님을 찬미하고, 그 성전에서 먼저 감사하도록 부른다(1-3.. 시편 나눔 2012.09.02
시편99(98): 거룩한 왕이신 하느님 시편99(98): 거룩한 왕이신 하느님 들어가면서 1. 이 시편은 거룩하신 왕께 대한 찬미의 시편으로 특히 그분의 성성에 터전을 둔다. 성경은 구약시대로부터 이 거룩하심은 하느님께서 하신 모든 일에 나타나시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절대적으로 피조물과 구별되어 있다. 하느님의 거룩하심.. 시편 나눔 2012.09.02
시편 96(95): 하느님의 통치 시편 96(95): 하느님의 통치 들어가면서 이 시편은 성궤의 이동을 기념하고, 거의 모두 역대 상 16장 23-33절에 나와 있다. 그러나 이 시편이 그 시대에 지어진 것은 아니다. 아 시편은 성전에서 거행한 전례행사을 위하여 유배의 시대에 지은 것 같으나, 이사야 예언서의 제2부에서 말하고 있.. 시편 나눔 2012.07.16
시편95(94): 하느님께 대한 찬미와 주님의 말씀 시편95(94): 하느님께 대한 찬미와 주님의 말씀 들어가면서 시편 1부 천지만물의 왕이시며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미하고, 이스라엘 목자이시기도 한 하느님을 예배하라고 초대한다(1-7). 2부는 하느님께서 당신 예언자의 입을 통하여 당신 백성에게 말씀으로 마음을 완고하게 한 조상들은 약.. 시편 나눔 2012.07.09
시편92(91): 안식일에 부르는 찬미와 감사의 노래 시편92(91): 안식일에 부르는 찬미와 감사의 노래 들어가면서 이 시편은 주님께 대한 찬미와 감사의 노래로 시편작가는 아침에 그분의 자비를, 밤에는 그분의 성실을 찬양하고 기리므로써 주님을 찬미하라고 권고한다. 악기의 반주에 맞추어 끊임없는 찬가로써 주님을 찬양하고 기른 것은.. 시편 나눔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