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3(32): 하느님의 창조력과 섭리 시편 33(32): 하느님의 창조력과 섭리 들어가면서 이 시편은 하느님의 창조력(전능)과 섭리를 기리는 시편이다. 그러면서 악기의 반주로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바치라고 옳은 사람들에게 권한다. 깨끗한 마음을 가진 옳은 사람은 성실하고 정의로우신 좋은 분이신 하느님께 가장 합.. 시편 나눔 2011.11.24
시편 32(31): 고백하는 죄인의 기쁨 시편 32(31): 고백하는 죄인의 기쁨 들어가면서 시편 32는 죄의 용서를 받은 죄인의 기쁨의 말로 시작된다(1-2). 그것을 잇는 절에서 자신이 체험을 말한다. 죄를 짓고 나서 쓰라린 고통을 받았고 자신에게 덮쳐누르는 하느님의 손에 흔들렸다. 그래서 죄를 고백할 결심을 했고 주님께.. 시편 나눔 2011.10.21
시편 30(29): 개인 감사시편 시편 30(29): 개인 감사시편 들어가면서 시편 30(29)은 생명이 걸린 위험에서 구원된 감사의 마음을 노래한 시편이다. 시편작가의 생명은 무덤 가까이까지 가 있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죽음에서 구하셨다. 그래서 시편작가는 “야훼께 믿음 깊은 자들”인 자신.. 시편 나눔 2011.10.04
시편 27(26): 하느님께 대한 깊은 신뢰의 기도 시편 27(26): 하느님께 대한 깊은 신뢰의 기도 들어가면서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 것인가? 이 시편은 신뢰에 찬 기도다. 불의하게 고발당한 시편작가가 성전의 법전에 호소한다. 시편 27은 상당히 다른 두 가지 감정에서 생긴 두 기도로써 성립된다. 첫째 기도는 기쁨과 빛의 분위기에.. 시편 나눔 2011.09.13
시편24(23): 행렬의 노래(성소에 들어가는 전례) 시편 24(23): 행렬의 노래(성소에 들어가는 전례) 들어가면서 시편 24는 ‘시온의 노래’와 교훈적 의도를 지닌 ‘전례시편’에 속한다. 전례 안에서 행렬의 노래로 두 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첫째부분은 순례자가 하느님의 성전에 들어가기 위한 일종의 전례가 이었다. 순례자.. 시편 나눔 2011.09.06
시편 23(22): 착한 목자이신 하느님께 대한 감사와 신뢰의 노래 시편 23(22): 착한 목자이신 하느님께 대한 감사와 신뢰의 노래 들어가면서 이 시편은 소박한 동시에 따뜻하고 사랑 깊은, 신뢰가 가득 차 있는 신뢰 찬미가이고 신뢰시편이다. 이 두 가지 그림에서 시편작가는 자신의 하느님을 바라보는데, 하나는 하느님께서는 자기를 기르시고, .. 시편 나눔 2011.09.06
시편 22(21) : 개인 탄원시편 시편 22(21) :개인 탄원시편 들어가면서 시편 22는 개인 탄원의 기도를 담은 시편이다. 그래서 시편작가는 자신에 대해서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확히 기도자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들”의 공동체에 속한 일원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거기.. 시편 나눔 2011.08.12
시편 19: 창조주시며 입법자이신 하느님께 대한 찬가 시편 19(1): 창조주시며 입법자이신 하느님께 대한 찬가 들어가면서 이 시편은 하늘을 지으신 주 하느님을 찬양한다. 옛날 근동 여러 나라에서는 태양을 정의의 상징으로 생각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전례에서는 이 한 구절을 정의의 주 예수께 응용하고 있다. 그리고 성 아우구스.. 시편 나눔 2011.08.01
시편 8: 창조주 하느님께 대한 찬미와 인간의 존엄성 시편 8: 창조주 하느님께 대한 찬미와 인간의 존엄성 들어가면서 시편 8편은 하느님의 놀라운 능력과 업적을 찬미하는 동시에, 인간의 위대함과 존엄성을 창조주 하느님 안에서 찾고 감사하는 찬양의 노래이다. 특히 이 시편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인간에 대한 물음’(8,5)은 인간.. 시편 나눔 2011.07.12
시편1(지혜, 교훈 시) 시편1(지혜, 교훈 시) 들어가면서 머리글이 없는 시편 1과 2는 시편 전체(시편집)에서 서문(서곡)과 같은 구실을 한다. 이들은 가끔 한 시편으로 간주되기도 하는데(사도 13,33에 대한 몇몇 그리스말 수사본들과 유다교 전통), 행복 찬양으로 시작하고(1,1) 행복찬양으로 끝맺는다(2,12). 시편 1은 ‘교훈시편.. 시편 나눔 2011.06.22